사회고위층이나 특권부유층에만 국한된 이슈로 인식되던 조기유학 열풍이 최근 수년간 중산층에게까지 확산되면서, 조기유학과 그 폐해는 이미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사회문제로 인식된 지 오래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 홀로 남아 돈을 벌어 자식들과 아내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대는 통칭 ‘기러기 아빠’들의 고초는, 근래에 가족해체의 문제로까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자녀들의 조기 유학으로 인해 가족들과의 생이별을 하면서 외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기러기 아빠들의 문제도 심각하지만, 안타깝게도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문화도 언어도 다른 타국에 홀로 떨어져 적응하지 못하고 가치관이 삐뚤어지는 아이들 역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특히 화목한 가정 속에서 사랑과 인성교육을 받아야 하는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의 조기유학생들은 자칫 현지적응을 실패하고 그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아 정신적으로 방황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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