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성공, 전문직 미국공인회계사(AICPA) 취업으로 도전 (1)>에서 계속…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은 미국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어느 나라든 전공과 상관없이 4년제 대학졸업자라면 모두 응시할 수 있다. 숫자를 다루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덜 필요하다는 점,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미국인보다 숫자에 강하고 꼼꼼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이 일반화하면서 한인 미국 공인회계사에 대한 수요도 많아진 점도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다. 전문직이라하더라도 어느 직종이든 처음 2~3년간 만족할만한 수준의 수입을 얻지 못하겠지만, 경험과 능력이 쌓이게 되면 보다 나은 직장 또는 위치에서 높은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미국공인회계사 취업으로 미국 취업이민은 물론 영주권 취득까지 성공했다”는 배석환(35세)씨는 “2008년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카스아카데미만 믿고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이곳에서 CPA 시험 준비는 물론, MBA 과정까지 준비해줘 큰 도움이 됐습니다.”고 말했다.
카스아카데미(www.sbplosangeles.com) 하종철 원장은 “한국인 회계사들이 많기에 이 직업이나 자격증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회계사는 꼭 세금보고나 회계장부만 다루는 직업이 아니라서 어느 기업, 조직 또는 개인 비즈니스를 하는 데 있어 다양하고 유익하게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라서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나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은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의: 714-736-0670(카스아카데미 OC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