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성공, 전문직 미국공인회계사(AICPA) 취업으로 도전 (1)

By September 5, 2013비자, 이민, 유학정보

미국 이민 희망자들 사이에서 전문직 취업 이민이 뜨고 있다.

전문직 취업 이민이 주목 받는 까닭은 ‘삶의 질’과 성공 가능성 때문이다. 과거 투자 이민자들은 50만 달러(약 6억원) 이상을 투자하고도 세탁소, 식당 등 고된 일을 해야 했다. 한국인 특유의 근면함으로 큰돈을 모은 이도 많았다. 하지만 삶의 질은 높지 않았다. 많은 이민자들은 한미 간 경제 격차가 줄어든 상황에서 굳이 미국으로 가서 고생을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투자 이민의 성공 가능성이 작아진 것도 전문직 이민에 눈길이 쏠리는 요인이다. 미 이민 당국은 최근 투자 자금에 대한 합법성 심사를 강화했다. 또 미국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직원 10명 이상 사업체’를 유지하는 것도 힘들어졌다. 지난해 미연방이민국(USCIS) 자료를 보면,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최초 신청한 사람의 절반 정도(49%)가 영주권 최종 취득에 실패했다.

전문직 중 취업 이민 성공 가능성이 큰 직종으로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가 꼽힌다. 의사, 변호사는 미국에서 전문 대학원(메디컬스쿨, 로스쿨)을 마쳐야 하지만, 회계사는 시험을 통과하고 인턴쉽을 마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은 미국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어느 나라든 전공과 상관없이 4년제 대학졸업자라면 모두 응시할 수 있다. 숫자를 다루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덜 필요하다는 점,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미국인보다 숫자에 강하고 꼼꼼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미국 이민 성공, 전문직 미국공인회계사(AICPA) 취업으로 도전 (2)>에서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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