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점수 쉽게 올리는 5가지 방법
AICPA 시험의 최종목표는 결국 4과목 7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아슬아슬한 실력에서 2점 또는 3점을 더 추가하는 데 실패하면 또다른 2개월의 공부가 필요할거고, 단 몇 점의 추가로 시험패스에 성공한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과목시험을 준비하면 되므로, 몇 점이라도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굉장히 유용할겁니다.
시험 점수를 쉽게 높힐 수 있는 간단한 tip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Monday = Gameday
가능하다면 되도록 시험을 월요일에 치루세요.
주말동안 여러분의 두뇌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밀어넣고 Final Review를 할 수 있으며,
시험 문제의 대부분을 시험 전 25시간~30시간 이내에 저장된 단기기억을 통해 풀 수 있는 있다는 것은
시험을 치루는 데 있어서 큰 advantage로 작용해줄 겁니다.
특히 개념이해보다 단순암기 부분이 많은 BEC 및 AUD 과목에서 효과가 좋습니다.
#2 Cheat Sheet are allowed
2013년 1월 1일 이후 응시생들은 시험장에서 시험보기 전 “noteboards,”라고 불리는 양면 시트가 제공됩니다.
시험이 시작되자마자 여러분은 이 “noteboards,”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최대한 빨리 메모해둡니다.
기본 수식도 좋고 뭐든지 문제풀이에 도움이 될것 같으면서도 쉽게 헷갈릴만한 것들을 중점적으로 메모합니다.
단언컨데 이렇게 미리 적어둔 부분들은 여러분의 점수를 몇 점 더 올려주는데 분명히 일조할겁니다.
#3 Short Term Memory Boost
30분 일찍 시험장에 도착해 최종리뷰를 하면서 시험시작 후 noteboards에 써넣을 것들을 정리합니다.
시험시간에 딱 맞춰서 시험장에 너무 촉박하게 오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찍 도착하면서 지금껏 공부한 것들을 refresh한 상태에서 최종정리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긴장을 풀 수 있는 여유를 가지도록 합니다.
#4 Find the Odd Man Out
객관식 질문엔 일반적으로 네 개의 보기 중 세 개의 보기에 뭔가 공통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답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다른 세개의 보기와 공통점이 없는 것을 답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Don’t jump the gun
답을 선택하기 전 네 개의 보기를 전부 쭉 읽어봐야합니다.
종종 보기 A나 보기 B가 옳은 답이라고 해서 바로 정답을 선택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D의 답이 “보기 A,C 둘 다 맞음”일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위 5가지 팁을 충실히 이행한다면, 여러분의 점수에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시험패스의 성공과 실패는 한끝차이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위의 5가지 팁 외에 자신만의 팁이나 전략이 있다면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