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진님/ 카스마스터 프로그램 1기생의 합격스토리

By January 13, 2014수강생 합격수기

카스 마스터 프로그램 1기생이신 이석진(34세)님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전문직으로 미국생활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카스 마스터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공부를 마치셔습니다.
현재는 회계펌에 취업하여 회계사로 근무하고 계시면서,CAS Academy 오렌지 카운티 캠퍼스에서
강의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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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CAS프로그램을 알게 된 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공부도 끝마치고 시험도 다 패스해서 합격 후기를 쓰고 있다니 세월이 정말 빠르긴 빠른가 봅니다. 주저리주저리 쓰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문답식으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1. 선택 과정
한국에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 입사하여 5년간 근무 했습니다. 삼성전자 EIS시스템 유지 보수와 Embedded S/W 프로그래밍, 팀 기획(회계, 재무, 경비, 인사 등)업무를 맡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회사원이 아닌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과 아이들 교육을 고려해서 미국 행을 결심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CAS를 알게 되었습니다. CAS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짧은 공부기간, 취업보장, 취업 후 1년 6개월 이내에 영주권 프로세스 진행도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결정할 때 ‘이거 사기가 아닐까?? ‘ 라는 점을 우려하기도 했었습니다.

2. 공부 과정
1) 공부기간
2008년 1월에 미국으로 와서 2008년 10월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배운 과목인 FARE와 TAX를 제일 열심히 공부 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의 마음가짐과 각오와는 달리 공부가 지겨워 지고 게을러 지면서 후반에 배운 과목들은 공부를 많이 못했습니다. 덕분에 시험 볼 때 벼락치기 하느라 고생 많이 했죠.. 처음 마음가짐 그대로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2) 일과
프로그램이 타이트하게 진행되다 보니, 수업 끝나고 운동하고 와서 밥 먹고 씻고 하다 보면 저녁 9시가 됩니다. 공부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가능하면 수업시간에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기숙사에서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골라 온라인 강의로 복습하며 반복해서 공부 했습니다. 제 성격상 이해가 안되면 이해 될 때까지 파고 들었는데 그 점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3) 힘들었던 점
자기관리. 1년 동안 학교와 기숙사만 왔다가 갔다 하며 공부만 하다보니 많이 지겨웠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시험은 누가 머리가 좋으냐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꾸준히 공부 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주변 상황에 신경쓰지 말고 1년 동안 죽어라 공부하는 것이 빨리 합격하는 지름길입니다.

4) 슬럼프
지겹다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이고 슬럼프인데 딱히 탈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시기를 잘 견뎌내고 관리 하지 않으면 그 기간이 점점 길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열심히 공부 하는 수 밖에…
저는 ‘최대한 빨리 합격해서 빨리 자리잡아야 한다. 운동, 취미생활 이런 건 모두 합격하고 난 다음에 하자…’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 속에 두었습니다.

5) 카스의 강의
회계지식이 전혀 없었는데 1년 만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카스 강의의 도움 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 했었으면 과연 합격 할 수 있었을까요?? 카스 강의를 통해서 공부 방법과 방향 등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3. 시험 응시 과정
1) 시험 순서
FAR – 11/03/2008
REG – 11/24/2008
BEC – 01/29/2009
AUD – 02/26/2009
FAR 하고 REG는 열심히 한 과목이었고 자신이 있었으므로 간격을 짧게 잡았고. BEC와 AUD은 시험 준비 기간에 새로 공부 하는 셈 치고 기간을 길게 잡아 열심히 벼락치기 했습니다.
마지막 리뷰 때는 수업시간에 배운 부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리뷰 하고 난 후 와일리 문제를 풀어 보면서 잘 모르는 부분 위주로 다시 리뷰했습니다.

2) 문제 경향
수업시간에도 선생님들께서 수 차례 얘기 하셨던 부분인데 절대 계산 문제 위주로 안나옵니다. 개념위주의 문제들이 나오므로 평상시에도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실제 시험장에 가보니, 문제의 경향을 선생님들께서 여러 번 얘기 해주셔서 크게 달랐던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정말로 개념위주의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3) 과목별 난이도
가장 자신 있었던 과목은 FARE와 TAX였습니다.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때가 가장 의욕도 있었고 가장 열심히 공부 했었던 때라서.. 가장 자신 없었던 과목은 BEC였는데 가장 공부가 안될 때 수업을 들었던 과목이고 작은 주제들이 여러 개가 합쳐진 과목이라 공부하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FARE와 Audit은 기본적으로 공부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가장 어려웠었습니다.
전 IT는 회사에서 5년 동안 했던 일이 IT라서 특별히 공부 안하고 시험 봤습니다. (^^;)

4. 시험 결과
1) 과목별 점수
FAR Score: 83
REG Score: 79
BEC Score: 82
AUD Score: 81

2) 발표를 기다리면서
완전 초조 했었습니다. 하지만, 합격을 알고 나서의 기분은 말할 필요도 없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게 해주신 하나님과, 옆에서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도와준 가족들, 열심히 강의를 해주신 학장님과 원장님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이 듣던 멘트 이긴 하지만 진심입니다. ^^
CAS에게 미국 이민의 기회를 제공해준 점, 그리고 열심히 강의 해주신 것, 우리들에게 신경 많이 써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5. 후배들에게
딴생각 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여러 가지 고민들은 일단 시험 빨리 합격 하고 난 다음에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6. 현재 상황 및 앞으로의 계획
시험 합격만 하면 바로 취직이 되는 줄 알았는데, 회계펌들이 바쁜시기였고,또한 면접을 보고 합격통보를 기다리느라 1개월정도 공백이 있었습니다.
T.O.가 있는 CPA펌에 지원하고 인터뷰하는 과정들로 1~2개월 정도의 공백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하시는 분들, 준비하실 때 합격 후, 취직때까지 존재할 수 있는 공백에 대비한 생활비 등…
예산을 세우실 때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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