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석님의 합격수기

이글의 Focus를 공부시작하신분들께 두었습니다.
한 합격자의 의견일뿐이니 단지 참고만 하시기바랍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배경및 과정 입니다.
전공 : Computer, 대학교에서는 Financial Acc, Managerial Acc, Intermediate Acc. I 수강
무직 (aka 백수, 따라서 직장다니시는 분에 비해서는 몹시 유리), 집에서 어린아이 2명 돌보고 있으면서 차후 일 모색중…
CAS 신문광고 보고 공개강의 참가후 2010년 5월 CAS Orange County Campus 등록.
보통 수업참가시에는 하루 2-4시간, 수업과정 끝난후 좀 풀어져서 하루 1-2시간, 시험보기 1개월전 발등에 불나서 하루 4시간 또는 그이상.
FAR (91) 07/02/11, REG (81) 07/16/11, AUD (87) 08/13/11, BEC (79) 08/27/11
CAS 에서 장학금을 주신다네요! +_+
3분기 시험은 최악, 시험 끝나니 나의 여름도 가고…ㅠㅠ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입니다.
Rule of Thumb : CAS 선생님들 말씀하시는것을 잘따르십시오. 일반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세부 사항은 선생님 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가장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택하십시오. 저는 김창민 선생님의 조언을 따랐습니다.
1. 되도록이면 4과목 같이 하십시오.
a. 항상 말씀하시듯, 하나 하나 정복한다는 Strategy는 계획대로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제대로 꼬이면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b. 중복되는 Contents와 Topic들이 연결되어 있는경우가 꽤 많아 효율적이며 이해및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들 수업중에도 여러번 언급하시는 것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예: 이번에 Cover할 내용인 Deferred Tax는 여러분들이 Tax 2 에서 배우신 M-1 Adjustment와 내용이 흡사합니다. ). 이러한 연계가 많을수록, 해당과목들의 공부가 수월해 집니다.
c. CAS의 Class Schedule도 여러 과목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여러 과목을 같이 수강하십시오. 저도 주4-5일 수업 받았습니다.
d. 한 과목 한 과목 정복시, 나중으로 밀린 과목은 Catch up 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2. 효과적인 수업 혹은 비디오 강의는 나중에 혼자 하는 공부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a. 수업하시기전에 복습을 꼭 하고 들어가십시오 – 비디오 수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복습의 유무는 그 다음 수업의 효율을 크게 좌우 합니다.
b. 예습하지 마십시오. CAS에서 예습하는 행위는 건축 전문용어로 ‘삽질’이라고 합니다. 복습만이 살 길입니다.
c. 백수인 제가 일 하시는 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 했던 부분은 비교적 충실한 복습 외에 수업의 집중도 였습니다. 일하시고 공부하려 하시니 얼마나 힘드십니까. 그래도 최대한 Active 하게 참가 하십시오.
3. 큰 공백없이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a. 짧은시간이라도 하시는것과 안하시는것의 차이는 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개월정도 공부를 놓은적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 했습니다. 감각을 잃어버리면 다시 제 궤도에 오르기가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4. 반복학습 하십시오.
a. 수험생의 고질병인 기억상실을 극복하기위한 가장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책이 3톤이라도 반복해야 보배입니다.
b. 이미 수업을 마친 과목도 다른 선생님의 Video 강의가 Available하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두분이상의 선생님께 강의를 듣게 되면 Synergy의 진정한 의미를 채험하실 수 있습니다. CAS에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주어진 이점을 놓치지 마십시오.
5. Audit과목에 관하여
a. 제게 제일 부담스러웠던 과목 이었고 많은분들도 그러하리라 생각 됩니다.
b.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시험장에서 유일하게 여유 부리며 본 과목입니다. 결코 제가 똑똑하고 유별나서 그러한것이 아닙니다. 그냥 부교재를 좀더 자주 봤습니다. 수업하기전 복습, 큰 챕터 (Planning, TOC, Sub Test, Reporting, PCAOB & Sampling) 끝나면 그 챕터 다시 읽고 Wiley 문제풀기. 김창민 선생님 말씀처럼 문제를 풀어보면 부교재 어느부분을 더 공부해야 겠다는 감이 옵니다. 문제에 딸린 설명도 놓치지 마십시오. 이렇게 다 마치고 전체를 다시 봅니다. 반복을 하면 할수록 시간은 짧아지고 놓친부분이 눈에 띄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선생님들께서 별로 중요하진 않다고 하신부분은 철저히(-_-) Skip 하였습니다. 그저 75점만 넘기면 되지 않겠습니까?
c. 시험 내용이 수업, 부교재, Wiley, Released Questions에서 완벽하게 커버가 됩니다. 책과 문제들에서 나온 문구조차 똑 같습니다. (전 구형 부교재라서 신형은 잘 모르지만 당연히 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d. 저의경우는 김창민 선생님(Class)과 스티브김 선생님(Video)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김창민 선생님의 큰틀 잡아주기, 원리 이해, 직접 Audit하신 생생 스토리에 스티브 선생님의 자세하고 치밀한 강의, 이해를 돕기위한 선생님의 방식…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두분덕분에 Audit 이란 단어도 몰랐던 제가(-_-) 시험장에서는 하품하면서 풀었습니다. 아쉬운건 스티브 선생님의 강의는 시험 바뀌기 전 해에 하신것입니다. 하지만 큰 틀의 변화는 없습니다. 시험볼때 너무 놀면서 풀어서 90점은 못 넘겼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했다가 두번째 문제셋 부터 “우습군…나는 훗훗훗~” 이라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Simulation도 정말 대충풀고 나왔는데 Strong이 나왔습니다. 헉. 혹시 제가 천재인가요…
e. 4과목들중 가장 문제를 응용 하지 않는 과목인듯 합니다. 정말 보고 보고, 또 본 문제들 그대로 입니다.
f. 공부 시간만 더 할애 하십시오. 잠 안올때 Audit책 만한게 없다는게 정설입니다만 일단 소화하시면 Audit 시험은 껌이 됩니다.
6. 항상 문제를 차근차근 끝까지 읽으십시오. 대단히 중요합니다.
a.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실수 하시는 부분입니다. 공부를 하시다 보면 동감하실거 같습니다. 많은 문제들이 치졸한 함정을 파 놓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PA시험 문제들이 아주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아치 입니다.
b. 실제 제가 FAR시험볼때 Testlet 3에서 맨 마지막 문장만 다른 문제가 2문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앞줄 4줄정도는 모든단어 숫자가 동일했습니다. AUD시험때도 동일한 경험을 했습니다. Wiley풀어보신분들 도 아실것 입니다. 거의 같은 문제인데 물어보는것이 조금 다른 문제들이 같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CPA 시험 문제은행도 각 문제마다 조금씩 다른 버전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처럼 다른 버전문제가 같이 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 Wiley 또는 Released Questions 풀때 다 알고 있는내용 문제 잘못 읽어서 틀린경험이 많았습니다. 시험장에서는 모니터에 코박고 읽었습니다. 문제가 무었을 요구하는지 확실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억울한 실점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CAS 공개강의때 들었던 그말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꾸준하게 하시면 누구든지 할수 있는 시험이라는거 백번 공감합니다. CPA 시험도 어짜피 또 하나의 시험일 뿐 입니다. 그 시험의 Rule에 맞추어 Play 하면 됩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선생님들 말씀하시는 대로만 하십시오. 가장 효과적으로 시험을 공략할수 있습니다. 그때문에 우리가 CAS에 승선한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서포트 해준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CAS Academy Orange County Campus에서 주옥같은 강의를 해주신 수지김 선생님, 지봉규 선생님, 스티브김 선생님, 김창민 선생님, 정재홍 선생님, 션박 선생님, 윤종상 선생님, 이아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CAS Academy Los Angeles Campus 에서 비디오 명강의를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CAS Orange County Campus Desk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밥 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힘들거나 외로울때 나에게 활력을 주었던 소녀시대, 티아라, f(x) 여러분 사랑합니다.ㅋㅋㅋ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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