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라이센스의 중요성

AICPA License(라이센스)의 중요성

요즘엔 많이 덜해졌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대부분의 AICPA 시험 준비 학원에서는 라이센스의 중요성을 굳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센스가 없으면 미국 공인회계사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데도 국내 AICAP 학원이 AICPA 시험 합격만 강조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 AICPA 학원들은 라이센스 취득에 꼭 필요한 미국 현지에서의 실무 경력 그리고 미국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는 정식취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갖고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국내 AICPA 학원들은 시험응시 요건이 낮은 주를 응시주로 추천하며 국내 취업시장에서의 AICPA 시험합격 유용성만을 강조해왔고, 지금도 많은 수의 학생들이 델라웨어, 몬타나, 뉴햄프셔, 버몬트, 메인 등과 같은 이름도 생소한 주를 응시주로 택해 AICPA 시험을 치루고 있습니다.

물론 도전의 목표가 한국에서의 활동에 있어 단순한 플러스 알파를 찾는 것이라면, 국내 학원들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AICPA Candidate(AICPA 시험합격)+영어실력 만으로 충분히 본인의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진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ICPA를 취득하여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신다면, 단순히 시험통과를 위해 시험응시요건이 낮은 주로 응시하지 말고 자신이 활동하고자 하는 주를 잘 선택하셔서 그 주의 응시요건에 맞추신 후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주를 바꾸는 일(Transfer)은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들고 점점 조건이 까다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AICPA 학원을 선택할 때 실무 경력을 통한 AICPA 라이센스 취득과 미국 현지 AICPA 정식취업까지 도와줄 수 있는가에 대해 따져보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경험과 실력을 중시하는 미국에서는 CPA 시험 합격만으로 절대 자격증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미국의 대학교는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것처럼, 미국공인회계사(USCPA)도 시험 합격 이후부터가 시작입니다. 시험 합격생은 회계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 수준(Entry level)을 갖춘 것으로 간주되고, 공부했던 내용을 발판으로 직접 업무을 하면서 실력과 경력을 쌓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시험합격 후, 회계 업무 경력을 쌓고 이에 대한 인정을 미국공인회계사협회(AICPA)로부터 받으시면, 미국공인회계사(USCPA)로서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하게 됩니다.

license01_img

AICPA Candidate(시험합격자) VS AICPA Certificate Holder VS AICPA License Holder

AICPA Candidate(시험합격자)

AICPA 자격시험을 치뤄서 4과목 모두 합격한 상태인 시험합격자를 의미합니다. 

아직 실무경력이 없고 윤리시험을 통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Certificate이나 License를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명함에 AICPA 라고 쓸 수 없고 Pass Letter(합격통지서)나 Grade Report(성적표)를 제시하여 시험합격자로서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AICPA Certificate Holder

과거 일부 주에서는 시험을 다 합격하면, 경력이 아직 없지만 시험을 합격했다는 인증서로서 Certificate을 발급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License가 발급될 때 Certificate도 함께 발급되거나 Certificate 없이 License만 발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AICPA License Holder

시험합격 후, 최소 1년 이상의 회계 경력에 윤리시험까지 치르면 AICPA License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라이센스가 있어야만 CPA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고, 해당하는 주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회계펌을 차리거나 Auditor로서 사인을 할 수 있습니다.

* 카스아카데미는 AICPA Candidate(시험합격자)가 아닌 AICPA License Holder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eave a Reply